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의 확진자가 점점 줄어들어 사라지나 싶었지만,

 

다시한번 변이가 나오면서

 

코로나 확산이 심해지고있는데요.

 

그종의 이름은 BA.2.75 (켄타로우스)라고 합니다.

 

그럼 켄타로우스는 무엇인지  오미크론과의 차이점이있는지,

 

켄타로우스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BA.2.75 (켄타로우스) 는 뭔가요?

 

 

켄타로우스는 22년 5월말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전염이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이 되고있어요.

 

켄타로우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로,

 

7월 14일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켄타로우스는 단백질(스파이크) 변이로 인해서 오미크론보다

 

전염성과 전파력이 3배높다는 점이있습니다.

 

또한

 

켄타로우스는 변이 바이러스이니 만큼,

 

이전에 코로나걸리신분들도 다시 재발병할수있어요

 

코로나가 점점 줄어들면서 국내.외여행을 준비하시던분들에게는

 

정말 크나큰 충격을 주고있어요..

 

 

 

 

  • BA.2.75(켄타로우스)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켄타로우스라는 이름은 WHO에서 공식으로 발표된 이름이아니라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이는 오스테일이라는 한 누리꾼이 자신의 트위치를 통해서 붙인 이름이에요

 

그는 "대중들이 이 병에 대해 쉽게 알리기위해

 

친숙한 단어인 은하의 이름을따서 정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중에게 익숙한 명칭을 사용한 것이 도움이 될수있다라며

 

어느 한매체에서 소개하는 한편

 

반대로 기관이아닌 개인이 BA.2.75에대해 이름을

 

정한 것은 명백히 잘못되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있습니다.

 

아직까지 WHO에서는 BA.2.75에 대한 이름을 발표하지않아

 

지금은 켄타로우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있습니다.

 

또한, 우한바이러스, 프랑스바이러스 처럼 특정지역 및 국가이름을

 

붙여사용하는 것은 지역감정이 생기기떄문에 지역이름을 사용하지않고,

 

현재는 그리스어로

 

알파,델바,베타,오미크론 등으로 불리고있어요.

 

 

  • 오미크론 과 켄타로우스의 증상 과 차이점은 어떻게 될까요 ?

 

 

사실상 오미크론과 켄타로우스의 증상의 차이가 없다시피합니다.

 

발열, 오한, 기침, 가래, 근육통, 미각, 후각상실, 인후염, 설사, 구토 등

 

위의 증상들이 나타나며,

 

사람마다 각기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켄타로우스는 기존코로나와는 다르게 2주정도의 검사기간이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코로나로 판명 후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한 이후

 

켄타로우스로 판명되기때문에

 

초기대응이 어렵게 느껴지네요...

 

불행중다행인건 변이바이러스이긴하나

 

하위계통으로 치사율과 치명율이 낮은점이 있겠네요..

 

 

 

 

  • 켄타로우스 예방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1. 손을 자주 씻기

 

2. 발열, 구토, 미각상실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자제하기

 

3.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잘쓰고다니기

 

4. 기침을 할떄 손으로 가리고 하기

 

5. 사람이 너무많은 장소는 피하기

 

 

손을 자주씻고 위생에 철저하게! 신경쓰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예방을 할수있어요~!?

 

 

 

 

오늘은 켄타로우스(BA.2.75)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코로나가 어서 빨리 없어져서!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시절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 정말 힘내시고,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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