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너무 예쁘고 소중합니다. 이렇게 이쁘고 소중한 만큼 우리 엄마와 아빠는 우리 아이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다면 우리 아이를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준비했습니다. 그건 바로~!! 신생아에 관한 5가지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신생아의 대천문 소천문은 뭔가요?

 

신생아 시기에만 볼수있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흔희 아기의 '숨구멍' 또는 '숫구멍'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정수리 기준으로 앞쪽으로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되어있는 곳은 대천문, 정수리 기준으로 뒤쪽에 위치해 세모모양을 가진 소천문이 있습니다. 대천문과 소천문의 천문은 작은 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얇은막으로 모양에 맞게 되어있고 촉감이 말랑말랑한 부분입니다. 대천문은 14~18개월 이 되면서 서서히 닫치게 되고, 소천문은 2~3개월에 걸쳐서 닫치게 됩니다. 이러한 해부학적 요소를 갖게 된 이유는 아이가 나올 때 좁은 산도를 보다 좋게 나오기 위해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직 닫치지 않은 부분은 작은 물리적 충격 또한 조심해야 하는 때이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해서 아이를 케어해야 합니다. 참고사항으로는 대천문이 평평하게 펴져있는 것이 아닌 움푹 들어가 있다면 '탈수증상'을 의심할 수 있으며, 반대로 솟아 나와있다면 뇌내압력이 높아 솟아 나온 것일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머리 형태가 만들어지는 4개월 전까지 머리가 눌려 단두증 및 사두증이 올수도 있으니, 취침, 수유 시에는 한쪽방향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머리를 돌려가면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의 호흡법은 어른들과 다르다!

 

 

우리 아이를 보고 있으면, 배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듯 성인은 흉식호흡을 하지만, 신생아의 경우에는 복식호흡을 합니다. 이는 생후부터 ~만 6세까지 계속되는데, 만 7세 이후부터는 흉식호흡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복식호흡 횟수는 분당 30~40번 정도로 많은 호흡을 하는데요. 이중 가끔 아기의 숨이 가끔 멈추기도 해서 엄마와 아빠를 놀라게 하는데요. 이는 신생아 때 보이는 특징 중 하나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아집니다. 단, 아이가 숨을 가쁘게 자주 내쉰다거나 다른 증상들이 보인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여 아이의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남자아기의 고환은 생후 2주까지 촉진되지 않을 수 있다.

 

우리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이를 케어하면서 어? 왜 없지? 이러신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아이의 경우에는 태어난 후 2주가 지나야지 고환이 음낭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보통은 2주 안에 내려오고, 늦으면 3개월 안쪽으로 내려오기도 하는데요. 만약 이 같은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잠복고환' 등 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 아기를 데리고 예방접종 등 병원에 내원하시면서 중간중간 우리 아이기의 동태를 살펴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신생아의 소화 대변과 소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신생아는 하루에 많은 소변과 대변을 봅니다. 소변의 경우 하루에 20번 에서 30번까지도 볼 수 있으며, 대변의 경우 1~4회 까지 보는 아기들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의 KUB(신장, 요관, 방광)의 기능이 완전하지 않고 방광의 크기, 요관의 길이가 짧기 떄문에 그만큼 더 소변을 볼수있으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특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또한 신생아의 변의 색상이 '우리아이의 건강의 척도다!' 라는 말은 어느 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녹변을 계속 본다면 우리 아이가 소화장애가 있어 문제가 있거나 그런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형태 일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이에 관해 많이들 병원에 내원 시에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괜찮다 라는 말이 돌아올겁니다. 의사선생님들은 녹변은 황금변과 같이 정상적인 범주의 변의색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말은 실제로 필자가 병원에 내원시에 의사선생님께 들게 들었던 내용입니다. 그렇듯 변을 볼떄에는 변의 색 또한 보는 것도 좋지만, 묽기 정도, 횟수, 아기의 몸무게가 줄었는지 여부등을 충분히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 울음에 무조건적으로 안아줘야 할까?

 

 

우리 하윤이..귀엽..

 

신생아는 태어나면서 울고, 배고파서 울고, 불편해서 우는데요 우리 아이가 우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다분합니다. 아기가 울면 우리 부모님들은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됩니다. 이렇게 계속 울떄마다 안아준다면 우리아이가 등센서 혹은 손이 타지않을까 걱정되어 아이의 울음에도 바로 케어하지않는 경우가 더러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그렇게 좋은방법은아닙니다. 생후 4개월 전까지는 우리아이가 울면 바로 달려가서 아이를 케어를 해줘야하는데요. 이는 아이가 태어나고 이 지구에 적응하는데 있어서 우리아이가 엄마와 아빠에게 울음으로서 의사소통을 청하는 것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방치한다면 이는 등센서 손이타는 것이 문제가아닌, 애정결핍 정서적문제 등 좋지않은 방향으로 영향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아이의 울음이 기저귀, 온.습도. 등 외부적인 요인이 아닌경우에는 영아산통을 의심해보아야하며, 이는 3개월까지 지속된후 점점 잦아지는게 일반적입니다. 즉, 3개월 전까지는 우리아이가 엄마 아빠와 지구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잽싸게 달려가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울음에 대응하는 것은 4개월 이후에 시행해도 충분합니다. 참고로 아이가 3개월 이후에도 보채는 경우는 영아산통이 아닌 원더윅스 기간이라는 것이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하윤이..너무너무너무 귀엽..ㅠㅠ

 

 

오늘은 이렇게 우리 아이에 대해서 여러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알아야 할 게 얼마나 많은지.. 저도 역시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이렇게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지만 정말 항상 신기하고 우리 아이에게 감사하더군요. 여러분들도 부디 알차게 슬기롭게 대처하여 행복한 육아 사랑스러운 아기를 케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은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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